현재의 사회는 흐름과 접속, 분산과 연결로 우리는 사회를 구성합니다. 
과거와 미래가 하나의 데이터처럼 얽혀 흐름을 이루며 발전하고 과거의 정신은 단절되지 않고 지금도 우리 안에서 순환합니다.
그 정신은 오늘날 우리를 구성하고, 우리들 개인은 그 일부로서 새로운 태극기의 상징으로 흐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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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present society is built on flow and connection, dispersion and connection. 
The past and the future are intertwined like a single data, forming a flow and developing, and the spirit of the past continues to circulate within us, unbroken. That spirit constitutes us today, and we, as individuals, are part of it, becoming the flow symbolized by the new Taegeukgi.